따뜻한 차여름

사람들에게 의미를 남기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여전히, 저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래하는 차여름입니다.

직업 : 가수

MBTI : ESFP

고향 : 서울

차여름이 이야기하는 차여름에 대한 3가지.

회사원 아버지와 화가인 어머니 사이의 유일한 자녀로 부모님의 안정적인 지지와 지원 속에서 다양한 감수성을 얻었고 저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며 성장했습니다.

부모님의 안정적인 지지와 지원 속에서 가수라는 진로희망에 도전했지만 직업의 특성상 현실적인 여건과 주변의 안타까운 반응들을 체감하고는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그렇게 여유로운 형편이 아니시더라도 늘 기부를 하십니다. 저 또한 여유롭지 못한 가수 생활 속에서 늘 납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요즘 하고 있는 고민	앞으로 잘 먹고 살 수 있을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이 있습니다.
가장 행복했던 때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출장을 따라 어머니와 6개월 정도 캐나다에서 맨날 재밌는 것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녔던 때
가장 힘들었던 때	고3 음악으로 입시를 준비할 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유의미한 사건	지금은 음악으로 대학에 붙은 것이 가장 유의미한 것 같고 그 외로는 어쩃든 지금 2곡의 데뷔곡을 발표한 것이 가장 유의미한 것 같습니다.
친한 주변인	중,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대학교 동기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입니다. 같은 동네에 살았던 초,중,고 동창 한봄과 제일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