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겨울
하루하루를 묵묵히 살아내는 차겨울입니다.
크고 작은 경험들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봅니다.
직업 : 식당 사장님(요리사)
MBTI : ISTJ
고향 : 경기도 고양시 일산
차겨울이 이야기하는 차겨울에 대한 3가지. |
소극적인 성격으로 호기심이 적은 편입니다. 무뚝뚝한 아버지와 크게 살갑지 않은 어머니 사이에서 스스로에 대한 큰 고민 없이 현실적인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
요리를 하게 되면서 식당 창업까지 나아오며 크고 작은 도전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요리를 하고 식당을 열면서 마주하게 되는 생업이라는 현실이 차갑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
평범한 생활을 보내고 우연히 요리에 빠져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습니다. 때로는 요리라도 제가 좋아하는 걸 알고 찾아낸 것이 다행이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이제는 생업이고, 특히 식당은 서비스업인 만큼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남들보다 치열하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
요즘 하고 있는 고민 | 식당 일로 돈을 모으고는 있지만 지금 애인과 결혼 준비하기에 충분한 돈을 벌려면 얼마나 더 열심히 해야 하는가에 대한 막막한 걱정이 있습니다. |
가장 행복했던 때 | 애인과 함께 한강에서 도시락을 만들어서 데이트 했을 때 |
가장 힘들었던 때 | 딱히 생각나는 건 없는데 가게가 수재피해 입었을 때랑 가끔 진상손님들이 심하게 대할 때가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
인생에서 가장 유의미한 사건 | 아마 처음 요리 학원을 등록했을 때랑 애인을 만나게 되었을 때? 인 것 같고 그래도 제 이름을 건 식당을 처음 차렸을 때가 가장 유의미한 것 같습니다. |
친한 주변인 |
좋아하는 음식 | 초밥, 우동, 튀김, 체리 |
싫어하는 음식 | 느끼한 음식 |
좋아하는 공간 | 자기 방 |
싫어하는 공간 | 추운 곳 |
좋아하는 사람 | 친절한 사람 |
싫어하는 사람 | 딱히 없음 |
좋아하는 운동 | 자전거 타기 |
취미 | 자전거 타기 |
자주 하는 말 | ‘해보기나 하는 거지 뭐~’ |
습관 | 요리를 할 때 오전과 오후 꼭 앞치마를 다른 걸 착용함. |
좋아하는 날씨 | 비가 오는 밤 |
싫어하는 날씨 | 바람이 많이 부는 날 |
좋아하는 향기 | 꽃 향기, 기름 냄새 |
싫어하는 향기 | 페인트 향기 |
좋아하는 색깔 | 남색 |
좋아하는 촉감 | 두부 같이 말랑말랑한데 단단한 촉감 |
싫어하는 촉감 | 딱히 없음 |
좋아하는 음악 | K-pop, 트로트 |
좋아하는 행동 | 자신의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것 |
싫어하는 행동 | 거만한 행동 |
좋아하는 동물 | 강아지 |
무서워하는 것 | 큰 소리, 폭발 등 |
추구하는 삶 | 할 때는 해보자! |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 유명한 셰프랑 함께 요리해보기 |
좋아하는 듣는 말 | 음식 너무 맛있어요! |
싫어하는 듣는 말 | 너가 한 걸 누가 돈 주고 먹냐? |
좋아하는 사람 | 친절한 사람 |
싫어하는 사람 | 거만하고 괜히 시비 거는 사람, (진상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