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여름
사람들에게 의미를 남기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여전히, 저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래하는 차여름입니다.
직업 : 가수
MBTI : ESFP
고향 : 서울
차여름이 이야기하는 차여름에 대한 3가지. |
회사원 아버지와 화가인 어머니 사이의 유일한 자녀로 부모님의 안정적인 지지와 지원 속에서 다양한 감수성을 얻었고 저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며 성장했습니다. |
부모님의 안정적인 지지와 지원 속에서 가수라는 진로희망에 도전했지만 직업의 특성상 현실적인 여건과 주변의 안타까운 반응들을 체감하고는 합니다. |
부모님께서는 저희 집의 상황이 어떠하든 늘 기부를 하십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울 때는 그 모습이 조금 원망스럽기도 했습니다. 결국 우리가 여유롭지 못하면 이게 다 무슨 의미인가 싶습니다. 게다가 제가 가수가 되어 불안정한 생활을 이어가며 살아보니 현실은 기부한다고 바뀌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
요즘 하고 있는 고민 | 앞으로 잘 먹고 살 수 있을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이 있습니다. |
가장 행복했던 때 |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출장을 따라 어머니와 6개월 정도 캐나다에서 맨날 재밌는 것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녔던 때 |
가장 힘들었던 때 | 고3 음악으로 입시를 준비할 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
인생에서 가장 유의미한 사건 | 지금은 음악으로 대학에 붙은 것이 가장 유의미한 것 같고 그 외로는 어쩃든 지금 2곡의 데뷔곡을 발표한 것이 가장 유의미한 것 같습니다. |
친한 주변인 |
좋아하는 음식 | 떡볶이, 매운 음식, 어묵, 수박 |
싫어하는 음식 | 흰 우유, 콩나물 |
좋아하는 공간 | 사람들이 조금 모일 수 있는 아늑한 아지트 같은 공간 |
싫어하는 공간 | 어둡고 폐쇄적인 공간 |
좋아하는 사람 | 자기 일에 신념이 있는 사람 |
싫어하는 사람 | 딱히 없음 |
좋아하는 운동 | 탁구 |
취미 | 누워서 노래듣기 |
자주 하는 말 | ‘자자 가보자고~’ |
습관 | 지루할 때면 마른세수를 함 |
좋아하는 날씨 | 눈이 오는 맑은 날 |
싫어하는 날씨 | 축 처지는 날 |
좋아하는 향기 | 향 피우는 향기 |
싫어하는 향기 | 찌든 냄새 |
좋아하는 색깔 | 분홍색 |
좋아하는 촉감 | 쇠처럼 만지면 시원하고 딱딱한 촉감 |
싫어하는 촉감 | 뾰족한 촉감 |
좋아하는 음악 | 장르 불문 노래를 사랑함 |
좋아하는 행동 | 친구들이랑 함께 노래방 가기 |
싫어하는 행동 | 분위기 망치는 행동 |
좋아하는 동물 | 강아지, 햄스터, 귀엽고 작은 동물 |
무서워하는 것 | 다리가 많은 벌레 |
추구하는 삶 | 낭만있게, 포기하지 않는 삶 |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 기타 하나 매고 세계여행 |
좋아하는 듣는 말 | 본인 노래에 대한 칭찬 |
싫어하는 듣는 말 | 그런 척 좀 하지마 |
좋아하는 사람 |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는 사람 |
싫어하는 사람 |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