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김씨네 집

‘대책 없는 무모함보다는 신중한 모험이 낫다.’

김씨네 집은 튼튼하고 안전한 개인주택입니다.

김씨네 집에 살고 있는 네 명의 메이트를 만나보세요.

상상 속에서 낭만을 펼치며 살아갑니다.
책을 가까이하며 저의 상상에 새로운 세상을 더하는 김여름입니다.

평범한 엔지니어입니다.
평범하게 하루하루 나아가고 있는 김봄이라고 합니다.

딸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할 줄 아는 걸로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김가을입니다.

어머니 없이 자랐지만 괜찮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세상 속 약간의 일탈을 사소한 행복으로 삼으며 살아가는 김겨울입니다.